3유명으로 종통을 계승하시다
  • 유명遺命에 의한 종통계승

    ‘우당(牛堂)’
    1957(丁酉)년 12월에 호를 받으셨다.

    ‘총도전’
    1958(戊戌)년 2월 하순경에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총도전’의 임명을 받으시고 태극도의 도정(道政) 전반을 맡으셨다.

    도전님께 연원(淵源)의 맥이 이어지다
    1958년 3월 6일 미시(未時)에 도주님의 명에 따라 간부 전원이 정사 밖에 시립하였다. 이때 도주님께서는 도전님을 가까이 부르셔서 머리에 손을 얹고 도의 운영 전반을 맡도록 분부하시고 “오십년 공부종필(五十年工夫終畢)이며 지기 금지 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 대로 잘 행해 나가라.”고 유명을 내리신 후 화천하셨다. 도전님께서는 유명(遺命)에 따라 종통을 계승하시며 연원의 맥을 이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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