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천하

6도장을 마련하여 대순진리를 펼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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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를 펼쳐 나갈
    터전을 마련하시다


    “대순(大巡)은 원(圓)이요 원은 무극(無極)이고 태극(太極)이다.
    태극은 극이 없이 큰 것이니 이것이 대순이다.
    우주의 모든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삼라만상의 진리가
    대순에 실려 있다.”


    도전님께서는 대순진리회를 창설(1969년 4월)하시며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펼치시기 위해 서울 중곡동에 도장을 건립하셨다.
    그 후 천지도수에 따라 여주본부도장을 비롯하여 제주수련도장ㆍ포천수도장
    금강산 토성수련도장을 세우시며 해원상생 대도의 진리를 온누리에 밝히셨다.
    도장의 영대에 신앙의 대상이신 상제님을 위시한 15신위를 봉안하시고,
    각 도장에서는 공부와 수련, 수강과 연수를 시행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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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우리 도장은 영대(靈臺)를 봉안하였으니
    지상의 옥경(玉京)으로 도통진경의 성전(聖殿)이다.”


    도장은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모신 신성한 성지이다.
    도장 영대에 모셔진 상제님을 위시한 15신위는
    상제님께서 정하신 법을 도주님께서 세우신 도법(道法)이다.
    도전님께서는 법을 지키기 위해서 종단의 제도가 있으며
    수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법과 제도를 온전히 잘 지켜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신명들이 가득한 도장은 심신을 항상 정결하고 바르게 해야 하는 곳이다.

    중곡도장 기공식
    1969년 5월 20일(음 4월 5일)

    여주수도장 영대봉안치성
    1986년 11월 26일(음 10월 25일)

    제주수련도장 영대봉안치성
    1989년 7월 26일(음 6월 24일)

    포천수도장 영대봉안치성
    1992년 7월 23일(음 6월 24일)

    종단 본부를 중곡도장에서 여주수도장으로 이전
    1993년 2월(음 1월)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영대봉안치성
    1996년 2월 1일(음 1995년 12월 13일)


    영대(靈臺)

    “상제님을 직접 모신 곳을 영대라 한다”

    “영대는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모신 곳이니
    성ㆍ경ㆍ신을 다하는 마음과 자세로 모든 예를 갖추어야 한다”

    “‘영대는 하나다’라고 한 것은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을 실제 모신 곳을 영대라 하고
    그런 곳은 한 군데, 우리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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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본부도장

    “이곳은 우리의 생명보다 중요한 시학ㆍ시법 공부를 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의 생명보다 중요한 공부를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도장은 늘 정결하게 해야 하고,
    수도의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수호를 한다.”


    여주본부도장(驪州本部道場)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자리하고 있다.
    남한강이 도장 앞으로 흐르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자리로
    하늘에서 감추어 둔 천장길방(天藏吉方)의 땅이다.
    1986년 5월에 도장 기공식을 거행하고,
    7월 본전 정초식 이후 4개월 만에 완공하여 11월(음 10월 25일)에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1990년, 현 본전을 신축하면서 대순성전을 증축하고 대순회관을 건립하였다.
    도전님께서는 수련(1986)에 이어 특수수련(1991)을 실시하신 후,
    시학(1991, 하지)ㆍ시법 공부를 시행하셨다.
    이 공부는 영대를 중심으로 시학원, 시법원, 정심원에서 매일 시행되고 있다.
    1993년 正월에 종단의 중앙본부가 이곳으로 이전되었다.
    수도인의 자질 향상과 덕성 함양을 위한 수강은 1986년부터 시작되었고,
    1994년에는 강사를 재편성하여 2박 3일의 정기적 일정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시학ㆍ시법 공부가 도인의 생명이다

    “공부는 자리 공부다. 시학, 시법을 자리 공부라 한다.”

    “시학공부가 진법(眞法)이다. ‘참 진’ 자 진법(眞法)이요 ‘진칠 진’ 자 진법(陣法)이다.
    어느 자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자리가 없다.”

    “이번 공부는 땅에 봉했던 신명을 사람에게 봉하기 때문에
    신봉어인(神封於人)이므로 그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1년은 24절후가 있고, 1년은 72후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도라 한다.
    공부한다는 것은 이것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운수를 받고 후천 선경 5만 년을 열어 나가는 것이 이번 시학공부에 달려 있다.
    그러니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다.”



    큰공부를 열어 천강을 대비하시다

    “만일 천강(天降)을 받은 사람이면 병든 자를 한 번만 만져도 낫게 할 것이며
    또한 건너다보기만 하여도 나을지니라. 천강은 뒤에 있나니 잘 닦으라.”

    “상제께서도 『전경』에 말씀하시길
    ‘세상에 모든 겁재는 내가 다 물리쳤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병겁은 남겨두었다.’고 하셨다.
    또, ‘이 병겁은 의통(醫統)만이 막을 수 있다.’고 하셨다."

    “지금 우리가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대순성전을 건립하시다

    상제님과 도주님의 일대기를 성화(聖畫)로 봉안하고
    도전님의 성업(聖業)을 그림으로 모셔놓은 전실이다.
    대순성전에는 상제님을 위시한 원위(元位)가 봉안되어 있으며
    도를 상징하는 1년 12달, 24절기, 춘하추동의 4계절과
    심우도(尋牛圖)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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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에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금강산 토성수련도장(金剛山 土城修鍊道場)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자리하고 있다.
    도장은 금강산 일만이천 봉의 첫 봉우리인 신선봉(神仙峯, 1,204m)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넓은 동해 바다를 안고 있는 형국이다.
    1995년 1월에 기공식을 거행하고, 다음 해 2월에 완공하여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도장에는 본전을 중심으로 명심당, 종각 등 13개 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1996년 6월에는 휴양소를 개관하였다.
    1997년 11월, 영대 옆에 미륵불(높이 18m)을 세워 봉안식을 거행했다.
    도전님께서는 이곳을 수련도장으로 정하시며 강의와 답사 일정을 갖춘 연수를 시행토록 하셨다.
    영대봉안치성과 함께 시작한 연수는 매주 120명을 한 반으로 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연수

    “연수가 즉 수련이다. 그래서 수련도장이라 했다.”

    “연수를 가면 기운도 다르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다를 것이다.
    연수의 목적은 단결이다…
    오전은 강의를 하고 오후는 견학을 한다.”

    “연수도 단순히 관광하는 것보다
    몇 배 정신적으로 기운을 받는 것이다…
    도장을 지음으로써 연수에…
    그만큼 기운이 되고 힘이 (된다)…
    기후, 일기 관계도 연수에 맞춰진다.”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연수는 1996년 1월 31일(음 1995년 12월 12일)에
    연수 1반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20일 1,000반을 기록하며
    5박 6일의 연수를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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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곡도장

    “서울도장의 창건은 상제님의 수륙병진 도수(水陸竝進度數)에 의한 것이다.
    남대문에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을 써 붙였고,
    소원을 적은 종이에 안경을 싸서 북쪽으로 던졌으니 곧 서울이다.
    도는 변화다. 변하는 데 조화가 있는 것이니 변하는 것이 없으면 안 된다.”


    중곡도장(中谷道場)은 서울시 중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수락산 줄기 끝자락인 용마산 산기슭에 자리한 이곳은
    도전님께서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시며 마련하신 첫 도장이다.
    1969년 5월에 도장 건립을 시작하여 1971년 6월에 공사를 마치고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1972년에는 도헌(道憲) 반포와 대순진리회 현판식 행사를 거행하였고,
    구호자선사업ㆍ사회복지사업ㆍ교육사업을
    종단의 3대 중요사업으로 공표하며 연차적 계획에 따라 추진하였다.
    도전님께서는 이곳에서 기도공부(1974)와 수련(1978)을 비롯하여
    도인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수강(1980)을 실시토록 하셨다.



    제주수련도장

    “우리나라의 관문이며 관광지로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드는 제주에 수련도장이 건립되면
    포덕사업의 활성화가 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도세 확장에 급속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제주수련도장(濟州修鍊道場)은 신선이 선악을 저울질한다는
    유래를 가진 제주시 노형동(老衡洞)에 자리하고 있다.
    1989년 3월에 건립을 시작하여 7월에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도장은 지하 1층 지상 7층의 현대식 건물이며,
    7층에는 영대와 대순성전이 위치해 있다.
    도전님께서는 수도인들에게 자연에서 대순진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연수를 실시토록 하셨다.
    연수는 1989년 10월부터 120명을 한 반으로
    5박 6일의 일정으로 매주 실시되었다.



    포천수도장

    “포천도장 명칭을 포천수도장이라고 한다.
    목적은 특수수련 기도반을 돌린다. 이것이 수도다.
    그러므로 포천수도장이라고 정한다.”


    포천수도장(抱川修道場)은 포천시 선단동의 왕방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선단(仙壇)’이라는 지명은 예로부터 신선에게 제사를 지내오던
    왕방산 중턱의 제단에서 유래하였다.
    1992년 3월에 기공식을 거행하고
    7월에 공사를 마쳐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도장의 본전 터는 길지로 알려진 명당이며
    도장 옆에는 대진대학교(1992년 개교)가 있다.
    도전님께서는 포천수도장을 완공하신 후
    특수수련 기도공부(1992)를 시행하셨고,
    1994년 4월부터 72명을 한 반으로
    2박 3일간의 수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토록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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